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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 국내 CSP 3사 클라우드 사업 전망, 국내 클라우드 시장

infra 2022. 7. 2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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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클라우드에 모든 역량 쏟는다, 국내 CSP 3사 클라우드 법인 설립 - 아이티데일리

[아이티데일리] KT, NHN, 네이버 등 국내 IT 대표기업 3사가 클라우드 비즈니스에 사활을 거는 모습이다. 네이버에 이어 KT와 NHN도 각각 클라우드 독립 법인을 설립하며 클라우드 사업을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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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이어 KT와 NHN도 각각 클라우드 독립 법인을 설립하며 클라우드 사업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클라우드 법인의 이름은 KT 클라우드(KT), NHN 클라우드(NHN), 네이버클라우드(네이버)다. 이들 기업 모두 사명에 ‘클라우드’를 넣음으로써 클라우드 사업에 회사의 모든 역량을 쏟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들 클라우드 법인은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 해외region 을 구축한다는 의미를 내포함

 

 

시장 규모 글로벌 CSP (금액 (원)) 국내 CSP 및 IDC (금액 (원))
2022   3조 7000억
2023 590조 5900억  
2024 N/A 11조 6000억
2025 1026조 200억  

 

KT클라우드, NHN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 등 국내 대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SP)의 올해 클라우드 비즈니스 전략을 알아봤다.

 

 


CSP 3사, 공공 클라우드와 글로벌 비즈니스에 ‘총력’

 

민간 시장에서는 이미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등이 선점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국내 기업에 유리한
공공시장을 공략한 후 이를 기반으로 다른 산업분야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실제 외국 CSP들은 정부에서 요구하는 서비스 제공 기준인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을 충족할 수 없어 공공 분야 시장을 공략하는데 한계가 있다.

 

=> 국내 정부기관에서 서비스 제공기준인 CSAP는 KISA에 오픈되어 외국 csp (AWS, MS azure, GCP , oracle 등등)의 기술력을 공개해야 되는 점에 있어서 외국 CSP 업체만의 보안성을 지킬 수 없으므로 그래서 공공기관에 도입하지 않는다.

또한 고객의 보안 특성 떄문에 CSAP 보안인증제도를 받지 못한다고 한다.
AWS내 DC 보안은 금융권 유치 및 국내 공기업도 조금씩 유치 계획 중임.
(AWS 현업 종사자 답변)
 

물론, 외국CSP에서 CSAP 기준을 허락하거나, 국내 공공기관에서 해당 kisa에서 보안을 토대로 공개할 수 없게된다면,
공공기관에서도 외국 CSP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이러한 현실적인 여건 때문에
국내 기업의 클라우드에서 장악중인 네이버클라우드와 NHN 클라우드를 비롯한 KT cloud 등 여러 CSP 업체에서 공공기관을 장악중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SaaS 지원 사업 등 정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에서 경쟁도 치열하지만
특히 행정안전부의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통합‧전환 사업’을 두고는 업체들이 사활을 거는 모습이다.

행정안전부의 전환 사업은 국내 정부의 정보시스템 10,009개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국내 CSP는 엄청난 예산이 투입돼 매출 확대는 물론 영향력 있는 레퍼런스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이 사업에 회사의 모든 힘을 모으고 있다.